전쟁 영화는 예비역의 로망이지만, 잔인하고 참혹한 전쟁 장면들이 끔찍했습니다.
12세 이상이라고 하기엔 꽤 잔인한 씬이 많다는 느낌이 듭니다. -_-
실화를 배경으로, 포항을 지켜낸 학도병들의 이야기인데 전쟁의 참상을 잘 풀어낸 영화입니다.
그나저나, 여주인공 이라기 보다는 카메오 출연에 가까운 박진희 씨의 출연 씬이 너무 적어 아쉽네요.
배우들 모두 대체로 연기력도 좋았습니다.
영화 중간에 약간 흐름이 끊기는 듯한 장면 전환이 있기는 했지만 뭐 그리 신경 쓸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그나저나 수류탄 달고 있으면서 왜 그렇게들 수류탄은 안쓰는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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